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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23.02.16(목) 한눈에보는뉴스 불면증을 '앱'으로 개선한다고?

세.파.남 2023. 2. 16. 08:59

안녕하세요

 

@ 2023년 2월16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약’ 아닌 ‘앱’으로 불면증 개선 → 국내 첫 허가. 수면제 복용 대신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디지털 기술로 불면증 치료를 돕는 방식. 디지털치료기기를 허가한 나라는 14개국이며, 불면증 치료용 디지털치료기기를 허가한 나라는 미국과 독일, 영국, 한국 4개국.(세계)

2. 이공계 ‘블랙홀’... 성적 최상위권 빨아들이는 의대 → 나로호 박사 9600만원 vs 개원의 3억... 우수학생 의대 쏠림 가속. 전국 영재고·과학고 입시 응시 인원, 4대 과학기술원과 포스텍 등록을 취소하는 인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반수 인원을 합쳐 보면 전국 의대 입학 정원(3058명)과 대략 비슷하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동아)

3. 챗GPT, 유료 이용자 100만명 돌파 → 정식 출시 3일만에. 오픈AI는 10일 미국과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월정액 20달러에 챗GPT 유료 버전을 정식 출시.(한경)

4. 中, 한국인 비자 발급 재개 → 코로나 방역강화로 한국이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데 대한 보복으로 한국인의 비자 발급을 중단한 지 한 달여 만. 양국 간 항공편 증편, 단체 관광 허용 등 문제 남아있어 양국 왕래 회복엔 좀 더 시간 걸릴 듯.(한경)

5. 서울 지하철, 버스요금 인상 하반기로 연기 → 당초 4월 300원~500원 인상 예정... 정부의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 방침에다 최근 난방비 급등 등으로 시민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처.(경향)

6. 나루히토 일왕 생일 ‘서울 축하연’ → 일본은 매년 세계의 자국 재외공관 주최로 주재국 주요 인사 수백 명을 초청해 연회를 개최해와. 서울에서도 600~700여명 초청. 그러나 최근 국민 정서 감안 절반 수준으로 줄여. 그나마 여론 의식한 일부 인사의 불참으로 규모는 더 축소 될 듯.(한국)

7. 미국 '정찰풍선' 사태 너무 나갔나... '과잉 대응' 가능성 → 백악관, ‘격추한 4개 중 3개는 중국과 무관 또는 상업용 가능성’ 밝혀. 격추 당시 5억원짜리 미사일마저 빗나가... WP, ‘중국 풍선의 미 본토 진입이 실수일 수도’ 보도. 미-중 갈등 출구전략 필요성 제기도.(한국)

8. 질리지 않는 우리 국민의 ‘트롯’ 사랑? → 계속되어 온 각 방송사의 트롯 프로그램에도 불구 MBN '불타는 트롯맨'도 시청률 15.1%...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화요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매경)

9. 될듯하던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깐깐한 EU가 또 발목? → 2020년 시작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3년째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현재, 국내 공정위원회 승인, 미국 승인유예, 중국 승인, 영국 승인기한 연장, EU는 2단계 승인 심사로 들어갈 가능성...(국민)

10. 경제대국 2위 中... 개도국 지위 박탈해야 → 미, 중국 개도국 지위 불인정 움직임 가속. 롬니 상원의원, ‘중국은 세계 2위 경제대국, 막대한 국방비, 해외 투자’... 중국에 대한 개도국 대우를 종료하는 법안 제출.(서울)

이상입니다

▼상대국 승인도 필요한 항공사 합병.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3년째 진행 중

2월 1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지난해 서울의 100만원 이상의 월세 거래량이 3천18건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고금리 영향으로 전세자금대출 이자 부담이 급증한데다, '빌라왕' 사건 같은 전세 사기가 급증하면서 신혼부부나 청년층이 비싸도 월세로 몰리고 있다는 건데요. 전세 기피 현상으로 서울에서는 고액 월세 거래가 눈에 띄게 증가한 반면, 소형 빌라 전세 거래는 전년보다 7.2%나 줄었다고 합니다.

● 러시아가 최소 6천명의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강제 사상교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는 크름반도와 러시아 본토에 있는 시설에서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는데요. 교육의 목적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러시아의 문화와 역사, 사회에 동화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 10.29 참사가 발생한 용산 해밀톤호텔 골목의 불법 테라스 구조물이 2019년 단속 땐 철거됐다가 열흘 만에 다시 무단 증축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불법 테라스는 참사 당일 인파 밀집도를 높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신문은 해밀톤호텔이 참사 전까지 불법 증축 건물에 대해 9년간 5억원이 넘는 벌금을 납부하면서 '배짱 장사'를 이어왔습니다.

● 지난달 전기요금이 크게 오르면서 1월분 고지서를 받아든 중소기업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네 차례 전기료를 인상한 데 이어 지난달 또 다시 산업용 전기요금을 1킬로와트시 당 13.1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는데요.특히 중소기업과 대기업은 주로 쓰는 고압이 달라 더 비싼 요금체계를 적용받게 된다고 합니다.

전기료 폭탄이 연이어 터지면서 전기를 주 연료로 쓰는 금속가공 등 뿌리 중소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 나루히토 일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축하연이 오늘 서울 도심 호텔에서 열립니다. 일본은 일왕의 생일마다 주요 인사를 초청해 연회를 개최해왔지만, 코로나 때문에 3년간 행사를 못 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하는 거라는데요. 주한 일본대사관은 아키히토 일왕 때는 7백명에게 보내던 초청장을 올해는 절반인 3백여명에게만 보냈고, 그마저도 한일의원연맹 회장 등 초청받은 주요 인사들이 불참을 결정해 행사 규모는 줄어들 전망 입니다.

● 의사 수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의 소아과가 인력난으로 붕괴 위기라고 합니다. 지난해 국내 소아 중환자실을 조사한 결과 전문의 1명당 소아 중환자는 평균 6.5명이었는데요. 의료 인프라가 우리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받는 인도네시아가 1명당 평균 3명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크게 열악한 수준 입니다. 올해 수도권의 2-3개 병원을 제외하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 자체가 없다며 인력난은 더 심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5일(현지시간) 4만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구조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220만 명이 넘는 이재민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든타임'이 훨씬 지난 사고 열흘째에도 생존자들이 속속 구조되는 등 기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튀르키예·시리아에 대한 각국의 지원은 갈등 관계였던 국가 간 관계 개선의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은 16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북·전남 지역 합동연설회를 합니다. 제주, 부산·울산·경남에 이은 세 번째 합동연설회 입니다.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가나다순) 등 본선에 진출한 4명의 당 대표 후보들은 7분씩,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과 4명의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은 5분씩 정견 발표를 합니다.

 

●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가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20% 넘게 하락했습니다. 2006년 실거래가지수 조사가 시작된 이래 글로벌 경제위기 당시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낙폭 입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연간 22.09%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연간 20% 넘게 떨어진 것은 2006년 조사 이래 처음이면서 글로벌 경제위기가 터진 2008년 -10.21%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하락 입니다.

● 초등학교 교사 양성 관문인 교육대학교와 대학 초등교육학과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대다수 교대와 대학 초등교육과의 경쟁률이 사실상 미달에 가까웠습니다. 수시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충원에 나선 인원도 최근 5년 새 최다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1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전국 10개 교대와 이화여대·제주대·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등 총 13곳의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2.0대 1이었습니다.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16일 이틀째 정치관계개선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을 논의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서 특위가 추려 놓은 4가지 개편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위 관계자는 "어제는 4가지 안(案)에 대한 보고 및 대체토론 정도만 이뤄졌다"며 "오늘은 이들 안의 쟁점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시중은행이 고액 성과급 지급 논란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요구받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은행 고객의 권리 강화를 위해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부터 은행들이 고객의 대출금리 인하 요구를 수용해 금리를 얼마나 내렸는지를 공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은행업 감독 업무 시행 세칙을 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민들이 고금리 대출 이자로 경제적 부담이 커짐에 따라 금리인하요구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은행 고객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택건설과 온실농장 착공식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평양 화성지구의 1만세대 살림집(주택) 건설 사업의 2단계 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밝혔습니다. 평양 주택건설사업은 북한이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발표한 것으로, 2021∼2025년 매년 1만세대씩 총 5만세대의 주택을 건설한다는 계획 입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중국 정찰 풍선 사태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 입니다. 미 정부 소식통들은 15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에 격추된 중국 정찰 풍선과 북미 상공에서 발견된 미확인 비행체에 대해 연설을 할 수 있다"면서 "백악관은 대통령의 연설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CNN 방송이 보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의 정찰풍선과 미확인 비행체에 대한 격추 명령을 내리기는 했으나 이에 대해 상세한 입장을 밝힌 적은 없습니다.

● 교육부는 2023학년도 새 학기와 해빙기를 맞아 3월 24일까지 '개교 예정학교 공사장 및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신설 학교 공사장과 통학로, 초·중·고교와 평생교육시설을 비롯한 전체 교육시설 입니다. 각 학교가 민간전문가, 공무원, 학생·학부모 등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꾸리고 교육부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자체 점검을 실시하게 합니다.

● 목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제주도, 울릉도·독도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으며 전남 서해안과 경북 남부 동해안, 충청권 남부, 전북, 경북 북부 내륙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내외,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 북부, 남해안, 울릉도·독도 1㎜ 내외, 충청권 남부, 전북, 전남 서해안,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남부 동해안 0.1㎜ 미만 입니다.

간추린 아침 뉴스 였습니다.

★★02월 16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與법안만 연속 공청회 안돼” 재정준칙 제동건 野...여야, 재정준칙 공청회 일정 두고 신경전...與, “22일이 어떻겠냐”...野, “왜 서두르나”

☞ “그림은 평생의 벗…50년간 500점 그렸죠”...그림 그리고 시 쓰는 경영인...강석진 전 GE코리아 회장...신작 ‘지구촌 기행과 예술경영’...본인 그림에 韓산업 역사 담아...GE서 28년간 일하며...산업 발전 고스란히 함께해

☞ ‘文정부 이전으로 컴백’…작년 원전 발전량 역대 최대치...원전발전량 11.4%늘어 17만GWh, 사상 최고...발전 비중도 2016년 이후 6년만에 가장 높아

☞ 삼성 김기남 "반도체 계약학과 잘 안된다…선순환 사이클 필요...한림대 도헌학술원 개원 심포지엄서 "인력양성, 국가·학계·산업계 공동 노력을"...정부 육성정책에도 일부 반도체공학과 정시모집 1차 합격자 전원이 등록포기해 외면..."인력이 가장 중요…챗GPT·AI 아무리 잘해도 학습 안하면 쓸모없어"...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도 "반도체 강국 위상 지키려면 인재육성 필수"

☞ '투자의 귀재' 버핏, TSMC 대거 팔고 애플 더 담았다...작년 3분기 대규모 담았던 TSMC 주식 86% 매각...버핏 ‘톱픽’ 애플 주식 32억달러어치 추가 매수

《금 융》

☞ 코너 몰린 銀 "3년간 10조 푼다" 급한 불 끄기 나섰지만...속내는?...‘이자장사’ 비판에 사회공헌지원 ↑...저소득·중소기업에 3조원씩, 서민금융정책에 4조원 공급...銀 “올 상반기 건전성 지표 악화돼야 ‘돈잔치’ 논란 진정될 것”

☞ "과점 폐해" 직격한 尹, 은행·통신 경쟁강화 '특단조치' 지시...'규제차익' 은행·통신업 고통분담 거듭 압박…통신요금선택권 확대 등 주문...'돈잔치' 언급 이어 재차 은행업 비판…"예대마진 축소 필요"

☞ "은행 과점구조·영업관행 수술대로"…尹정부 '금융개혁' 본격화... 금리인상기 차주 고통에도 아랑곳 은행 '이자장사'에 칼날...경쟁 확대로 이자 부담 낮추고, 사회공헌 등 '공공재' 역할 유도

☞ SK에코플랜트,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성공…5배 자금 몰려...1000억원 모집에 5080억원 주문…2000억원 증액 검토...환경·에너지 기업 전환 자본시장 긍정적 평가 받아

☞ 금감원, 올해 불합리한 대출금리·수수료 부과 중점 점검...2023년 검사계획 발표...검사횟수 602회, 검사연인원 2만3202명 계획...이복현 원장 “과거 검사 관행 지양…리스크 사전 제거하는 검사 추구”

《기 업》

☞ ‘말레이시아의 힘’ 코웨이, 영업익 전년비 5.8%↑...22년 누적 영업이익 6774억원…매출 3조 8561억원...해외 매출 1조 4019억원 중 말레이시아 매출이 1조916억원...“혁신 제품 및 서비스 통한 글로벌 코웨이 시장 경쟁력 확대 집중”

☞ 美 시장공략 통했다…대동, 지난해 영업익 122% ↑...매출액 1조4636만원으로 24.1% 늘어…당기순이익 21.7% ↑...북미 소형 트랙터 시장 8~9% 점유…해외비중 65%

☞ 투어2000, 폐업 아닌 '영업중단'…"소비자 피해 구제 최선"...피해자 1000여명·피해액 10억여원…대표 "환불자금 마련 중"...다음주 중 전화·본사 창구 등 통해 피해접수 계획

☞ "헬스장 난방비 400만원 나왔는데"…12월 분할납부가 무슨 소용?..."난방비 아끼려 노력해도 인상폭 커 무용지물…폐업도 고려"...에너지 안전자금 등 적극적 지원 필요하다는 주장 나와

☞ "히잡·풀메도 인식가능"…생체인식 보안 세계 1위 슈프리마의 야심...“챗GPT처럼 딥러닝 기반 AI활용에 가벼운 네트워크까지 장착한 고난도”...얼굴인식 바이오스테이션3 앞세워 사우디 네옴시티 설계작업도 참여

《부 동 산》

☞ 인천권 대단지 입주 몰리자 …'눈물의 마피'...이달말 입주 주안파크자이 84㎡...분양가보다 싼값에 거래돼...

부천 일루미스테이트 '-1억원'...송도호반써밋 프리미엄 급락

☞ 커지는 보증금 미반환 위험…'계약갱신청구권'도 변수...2024년 상반기 보증금 미반환 위험 '최고'...국토연구원 "계약갱신청구권으로 위험 분산"...임차인, 갱신권 사용땐 언제든 해지 가능 '불안'

☞ 올해 사무실 옮기는 기업 63% "규모 줄일 것"…비용절감 목적...알스퀘어, 기업 122개사 대상 설문조사..."임대료 급등으로 사무실 이전 어려워"

☞ SK에코플랜트, 바이오에너지 사업화 본격 추진...홍보에너지와 바이오가스 고질화 관련 업무협약 체결...SK에코, 재생천연가스 생산 및 판매 사업 추진 계획

☞ 2년만 송파서 대단지 분양… "평당 분양가 3582만원, 시세 대비 합리적"...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총1265가구 중 299가구 일반 분양...전용 59㎡ 8억 중후반···"4~5월께 청약 예정"

《사 회 유 통》

☞ 서울광장 분향소, 강제철거 없이 긴장감 ‘팽팽’…충돌 우려 ‘여전...15일 오후1시, 서울시 통보한 자진철거 시한 넘겨...유족들, 159배·기자회견 등 분향소 지키기 사활...경찰, 충돌 우려에 경력 수백명 배치하기도...서울시, ‘행정대집행’ 나서면 물리적 충돌 가능성

☞ 檢, 2배된 김만배 지분에 “李측 몫이냐” 집중 추궁...김만배 지분, 갑자기 2배 증가...檢, 李측 지분 포함된 것으로 의심...“수개월 만에 지분 늘어난 이유 해명해 보라”

☞ 출장 공무원 일비·밥값 13년 만에 5000원씩 오른다...2010년 11월 이후 첫 손질… 늦어도 하반기 시행...하루 2만원에서 2만 5000원으로 5000원씩 인상

☞ 한동훈 "정성호 '알리바이' 발언 부적절…특별면회도 녹음"...법사위 전체회의…"이재명 영장 아직 보고 못 받아"...'곽상도 뇌물 무죄' 공분에 "100% 공감…새 수사팀이 바로잡을 것"..."김건희 서면 조사 후 소환 협의 있었다…수사 진행 중"

☞ '인천 초등생' 계모 아동학대치사죄→살해죄로 변경...경찰, 사망 가능성 예견하고도 구호조치 하지 않고 방치 살해...친부는 학대·방임죄 유지해 16일 함께 송치 예정

《국제》

☞ 월가 대형은행 CEO “美경제 연착륙 가능성 크다”...탄탄한 고용, 소비지출에… 작년말 회의론 사라져...골드만삭스 CEO “낙관적 전망으로 공감대 형성”...BOA CEO “중견기업 이익 좋고, 소비자지출 강해”

☞ IMF 총재, 올해 경제 긍정론 재확인 '물가 잡고 반등 가능'...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 발언...올해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물가상승 둔화 전망...경제 성장도 올해 바닥치고 반등 가능성 있어

☞ '1년 만에 2배'…아르헨티나, 올해도 살인물가 전망...1월 물가 전년比 98.8% 폭등…올해 전망치도 98%...원자재 가격 급등·통화 팽창 등 인플레 가중...정부, 매달 46조원 빚 갚아야…재정부담 확대

☞ 기시다 "우에다 BOJ 총재 내정자, 최적임자라고 판단"...."성장·물가 목표 달성 염두에 두고 검토"..."저명한 경제학자, 이론·실무 높은 식견 갖춰"..."금융시장 영향·주요국 소통 등도 충분히 고려"..."정부와 연계한 적절한 금융정책 운영 기대"

☞ "트윗 조회수 올려라"…트위터, 머스크만을 위한 알고리즘 수정...'포 유' 탭에서 머스크 트윗 우선 추천...바이든에 조회수 밀리자 비상회의 소집...'알고리즘은 문제 없다'던 직원은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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